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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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23.189) 작성일21-06-11 23:57 조회3,516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된것은 제 남친때문이에요.
남친과는 3년째이구요 내년에 결혼 준비하고 있어요.
근데 저희 남친이 창녕성씨에요.
낭장공파 라고 했었는데.
낭장공파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결혼이랑 하는데 남친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어서요.
영화 '색즉시공'으로 잘 알려진 배우 신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색즉시공 여배우 근황…대구 치킨집으로 찾아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먼저 이날 신이는 "대구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치킨집을 운영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신이는 "인테리어, 배달도 제가 다 하고 있다. 아무래도 다방 전문 배우여서 오토바이를 엄청 많이 탔었다"는 농담과 함께 미소를 지어보였다.
2007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인기가도를 달렸던 신이는 "처음에는 사람들이 나를 보면 실망했다. 제가 낯을 너무 많이 가렸다"며 "욕도 배워서 했다. 사실 내 안에 그런 면이 있더라. 지금은 마흔이 넘으니까 막 나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신이는 출장안마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주연배우가 되니 회사에서 밴을 뽑아줬다. 카니발이 아닌 밴이었다"며 "그때 솔직히 살짝 맛이 갔었다. 연예인병에 결렸다. 아무도 못 알아보는데 지나다닐 때 얼굴을 가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감독님이 '얘 잘하니까 얘가 시키는 대로 해'라고 할 때도, 한 컷이 끝나면 스태프(제작진)가 박수칠 때도 있었다"며 "거기에 (좋아서) 미치는 거다. 마약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공을 위한 욕심만으로 앞만 보고 달렸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부질없음을 깨달았다는 신이는 "매일 눈뜨면 울고, '나는 뭐하고 있나'라는 생각으로 방안에 있는 창문 통해서 바깥 풍경 멍하니 쳐다보곤 했다"라며 "그렇게 3년을 지냈다. 매우 힘들었다. 이제는 좀 괜찮아졌다. 지금 아버지와 딸에 대한 웹드라마 각본을 쓰고 있다"고 밝혀 애잔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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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암재님의 댓글
효암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5.♡.67.211 작성일
창녕성씨는 중윤 성인보 공을 시조로 하며 창녕을 본관으로 하는 씨족입니다.
3세에서 판서공파와 찬성공파로 나누어지며(형제분), 6세에서 13파로 나누고 있습니다.
이 13파 중의 1파가 석번(石璠)공의 후예들인 낭장공파(朗將公派)입니다.
낭장공파는 정확하게는 중랑장공파(中郎將公派)입니다만 그냥 낭장공파라고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