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랑공 종중 봉선 문묘 소개
시랑공 종중 봉선 문묘 창건과 위패 봉안
1. 문중(門中) 문묘(門廟) 창설의 시대적 의의(意義)
문묘(門廟)는 문중의 사당이오 사당(廟)은 혼령 위패를 모시고 제향을 모시는 곳이다. 시대는 세계화, 산업화, 다문화 시대로 옛 농경시대와 같이 조부모의 선산을 벌초하고 관리하는 시대의 장묘문화(葬墓文化)에 대한 법령이 개정되었으며 동 시행령 13조 1항 별표 3호에 의하여 우리 문중의 문묘(門廟)를 창건하여 조부모 선대조의 혼령 위패를 모시고 있다.
2. 사당(廟)에 혼령위패를 모시는 역사적 근원(根源)
묘(墓)는 시체를 감추는 외형적인 표지이다. 혼령위패를 사당에 모심은 조부모 선대조를 위한 숭조경친(崇祖敬親)의 자식으로서의 천륜지도리(天倫之道理)이오 혼령을 편안히 모시는 길일 것이다.
① 천년이 지난 옛 고려시대(高麗時代)부터 임금은 종묘(宗廟)에 혼령위패를 모시고 매년 문무백관(文武百官)이 대제(大祭)를 모셨으며, 지금에 와서도 고려대전(高麗大殿)을 창건하여 고려 34왕의 혼령위패를 모시고 있고 충신각(忠臣閣)에는 고려 충신의 위패를 모시고 천여 후손들이 대제(大祭)를 모시고 있다.
② 나라의 대학자는 문묘(文廟)에, 석학과 유현은 서원(書院)에, 사대부가는 가묘(家廟)에 혼령위패를 모시며 제향(祭享)을 드리고 있다.
3. 문중(門中) 문묘(門廟)에 모시는 특수성과 특혜사항
부부일실(夫婦一室)에 모시도록 한 특수설계로 청약 봉안 후이면 영구히 제향(祭享)을 종중에서 대제(大祭)를 모셔 주므로 자손은 성묘(省廟) 등 참례만 하면 되는 안면(安眠) 영락(永樂)의 천년유택(千年幽宅)으로 승화되고 있다.
① 청약의 절차 문의 : 종중 총무처(신청문의 전화 055-532-7881, 팩스 055-532-7883)
2015년 3월 일
창녕성씨 시랑공 종중 고(故) 전(前) 명예회장 成大基 記
|